ABOUT ME

-

Today
-
Yesterday
-
Total
-
  • 역삼역 수제버거 맛집 드디어 찾았다! 버거집
    맛집유랑단 2021. 11. 9. 10:19
    728x90
    반응형

     

    안녕하세요! 기분 좋은 조약돌입니다.

    오늘의 제 점심은 수제버거였습니다 ㅋㅋㅋ

    왜 가끔 프랜차이즈 햄버거 말고,

    높이 쌓인 수제버거가 땡길 때가 있잖아요?

    마침 역삼역 근처에 맛있는 수제버거집이 있어서

    함 가따왔습니다!

     

     

    가게로 들어서면 제가 좋아하는 티비가 절 반겨주네요

    위쪽에 보시면 메뉴판이 쭈루룩! 있습니다.

    물론 테이블마다 메뉴판이 비치되어있어요!

     

     

    오픈?형 주방인가봐요 ㅎㅎ

    그래서 여기 지나갈 때마다

    맨날 좋은 냄새가 납니다.. 유혹을 뿌리칠 수 없어요!

     

     

    제가 앉은 자리에서 본 입구..! 당연히 QR코드 찍는 곳과

    손소독제가 배치되어있습니다!

    공간은 다소 협소합니다! 옛날 떡볶이집..? 정도의 크기!

    하지만 테라스도 있어요 날 좋을 때는

    가끔 테라스에서 먹어도 좋을 것 같네요

     

     

    저는 치즈 감자튀김과 리코타베이컨어쩌구버거입니다!

    그리고, 더블 패티가 들어가는 .. 어떤 메뉴를

    점심메이트가 시켰는데,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..

    영롱한 치즈감자튀김을 한번 봐주세요.. 너무 맛있겠죠,,

    정말 맛있어요! 하지만 기본이 제 입엔 좀 더 맞는거 같아요 ㅋㅋ

     

     

    제 메뉴에요! 리코타치즈가 들어간 수제버거!

    근데 제가 리코타치즈와 그릭요거트를 .. 헷갈려서

    잘 못시켯었어요..ㅎㅎ 리코타치즈 처음 먹어본 날..^^..

    참고로 저는 느끼한걸 잘 못 먹어요!

    까르보나라 좋아하는데, 매운 까르보나라만 먹는 그런 사람있죠?

    그런 사람이 접니다 ㅎ

     

     

    높이가 상당합니다. 칼과 포크를 주시는데

    자를 때 잘 잘라야해요.. 안그러면 무너지는 내 햄버거 ㅠㅠ

    그래도 한 반틈 정도 먹었을 땐 너무 맛있었습니다.

    그 이후가 너무 느끼했어요,,

    이건 제가 메뉴 선택을 잘 못한 것..^^

     

     

    제 점심메이트가 시킨 더블 어쩌구 버거입니다!

    이게 더 맛있어보이네요.. 이 햄버거 또한 높이 장난없어요..ㄷㄷㄷ

    속이 꽉꽉 차있고, 고기 패티 구울 때마다 나는 냄새가

    진짜.. 군침돈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알 정도에요..

     

     

    단면을 한번 보여드리고 싶어서 함 찍어봤어요!

    내용물 가득가득 차있죠? 후후후

    빵은 기본적으로 맛있어요 깨가 많아서 고소해요

     

     

    리코타 치즈가 맛있게 나온 (하지만 내 입엔 느끼한) 사진이네요!

    넘 마시겠..ㅠㅠ 사진 보니까 또 먹고싶은거 같아요

    물론 다른메뉴로요..ㅎㅎ 역삼역 13분? 거리에 있는 '버거집'

    수제버거 땡기시는 날 진짜 한번만 드셔보세요!

    정말 맛있습니다 ㅎㅎ

     


     

    에전에 다른메뉴 먹었을 때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

    다시 찾아갔었는데요, 이번엔 제 메뉴 선택 실패로

    좀 느끼하긴 했지만 맛있게 다 먹긴 했습니다 ㅋㅋ

    리코타 치즈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드셔보시고!

    기본 베이컨수제버거도 맛있으니 드셔보세요ㅎㅎ

     

    728x90
    반응형

    댓글

Designed by Tistory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