역삼역 유럽 분위기 신상 카페 추천! 해머스미스커피

안녕하세요 기분 좋은 조약돌입니다 :-)

오늘은 역삼역과 강남역 근처의

유럽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신상카페를

하나 소개해드릴려구해요!

 

외관 자체를 완전 유럽스럽게 꾸며놓았네요!

너무 이쁘지 않나요! 주변건물들이 다~~

회색에 칙칙하고 어두운 색인데 거기에

포인트로 오렌지색이 따악-! 확 튀고

너무 예쁘게 보이던거 있죠? :-)

 

 

입구에서 들어오자마자 왼쪽에

주문할 수 있는 공간과 빵들이 진열되어있네요!

먹고 싶은 메뉴를 탁탁 눌러 주문을 합니다ㅎㅎ

아침이라 그런지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며..★ 

 

 

아무도 없고, 사장님도 고개 숙이셨을 때!

찰나를 노려 찰칵! 내부도

뭔가 유럽에 있을 법한 카페같지 않나요?

공간은 다소 협소하긴하지만, 이미 앞에 분위기에서

다 잡아먹어버렸어요 :)

 

 

벽쪽에는 해머스미스 커피의 탄생 계기?

같은 것이 적혀있더라구요 ㅎㅎ

아무래도 유럽처럼 인테리어 했다 싶었는데

커피 배우려고 유럽각지를 돌아다녔다고 하네요!

후후 어쩐지 유럽 카페 같이 느껴지더라구요!

유럽엔 외관이 이렇게 튀는데는 잘 없지만ㅋㅋ

 

 

저도 요즘 원목 인테리어가 너무 좋아서

집도 왠만하면 원목으로 하려고 하고 있는데요

채도 낮은 초록색상과 진한 원목색이

너무 잘 어울리지 않나요? 저는 약간 이런

중후한(?) 맛이나는 인테리어가 맘에들어요!

 

 

앞에 좀 더 가까이 가서 찍어봤어요!

크....진한 색상의 원목이 주는 고급스러움이란..

(인테리어 잘 모르는 1인)

인테리어와 로고의 서체 등 모든 것이

잘 어울렸던거 같아요 (제 기준)

 

 

커피 원두가 두 종류가 있더라구요?

저는 커피는 안 시켜먹고.. 밀크티를 주문했는데

괜찮더라구요!? 가루 밀크티가 아니라

직접 우려내시는거 같았어요 ㅋㅋ

굿.. 저는 가루 밀크티는 그 특유의 텁텁함이

너무 싫더라구요 ㅠㅠ

 

 

전체적인 인테리어와 잘 어울렸던, 천장 조명!

커피는 아직 안먹어서 봐서 맛은 소개드릴 수 없지만

밀크티는 텁텁함이 없어 가끔 생각날 것 같아요!

분위기 맛집! 요런 가게가 산이나 자연 속에 있었으면

프랑스같이 분위기가 더 잘 어울렸을지도..!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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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저도 나이가 좀 들고나면 다시 창업을

하고싶다는 생각이 자꾸자꾸 들더라구요..

(현실은 직장1인)

예전엔 해외에서 푸드트럭을 해보는게

꿈이였는데.. ㅋㅋㅋ 영어를 못해서 실패 :)

저의 TMI는 끝!